

지난 2차 교류단의 방독에 이어, 이번에는 독일 '바트아이블링 직업학교(Berufsschule Bad Aibling)'의 교사 10명이 한국을 방문해 목포중앙고등학교와의 국제 교류의 열기를 이어갔다.
이번 교류는 6월 22일 환영식을 시작으로, 6월 25일에는 목포중앙고의 직업교육과정 소개 및 수업 참관, 26일에는 양교 실무자 회의가 진행되며 한-독 양국의 직업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.
목포중앙고는 학교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과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했으며, 바트아이블링 교사단은 실습실과 수업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한국의 직업교육 시스템에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. 수업 참관 중에는 학생 참여형 수업 운영 방식, 자격증 연계 교육과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며, 서로의 교육적 고민과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.
위르겐 에어싱(Jurgen Ersing) 바트아이블링 직업학교 교장은 "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직업교육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"며 "앞으로도 목포중앙고등학교와의 교사 및 학생 간 교류를 지속해 양교가 함께 성장하는 관계로 발전해가길 바란다"고 전했다.
이에 대해 임언택 교장은 "이번 교류는 직업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"며 "전라남도교육청이 지향하는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(Glocal) 교육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국제 교류에 최선을 다하겠다"고 밝혔다.
출처 : 참교육뉴스(https://www.newsedu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150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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